이병률 작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면서 시인이 되었다. 시집으로 [바람의 사생활], [바다는 잘 있습니다] 등이 있으며, 여행사진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 등이 있다. 현대시학작품상과 발견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병률 작가

강연 주제 : 내 마음의 다락방

마음에 빈 다락방 하나 가졌는가.
우리는 '마음의 다락방'이 있어서 우리는 가서 책을 펼칠 수도 있으며, 울 수도 있다. 별을 올려다보면서 먼 곳을 생각하며, 문득 산다는 것에 답을 구할 수도 있다. 그 마음의 다락방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