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도시를 만드는 여섯가지 방법

상세 내용 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출판일
서명 복지 도시를 만드는 여섯가지 방법
저자/역자 백원우, 김용익, 최영희, 박은수
출판사 석탑
출판일 2010년 04월 06일

복지 도시를 만드는 여섯가지 방법

'개발신화'는 끝났다. 사람이 주인되는 도시, 거기에 미래가 있다

『복지 도시를 만드는 여섯가지 방법』의 진정한 미덕은 무분별한 '개발'에 의한 도시 발전 전략이 이제 완전히 끝났음을 과감하게 선언한 데 있다. 저자들은 복지국가는 정부와 정책의 가치관이 진보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국민들이, 특히 성장으로 이미 혜택 받은 국민들이 복지를 위한 돈을 기꺼이 모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복지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복지 '국가' 못지 않게 복지 '지방'이 필요하다며, 나라를 꾸미는 머리는 중앙에 있지만 국민들을 다독이는 손은 지방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방의 손이 거칠면 주민들의 삶은 팍팍하므로 지방자치단체야 말로 국민들을 보살피는 복지국가의 손발이라며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 작가소개
ㅇ 김용익 : 한국미래 발전 연구원 부원장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다. 
ㅇ 최영희 : 제18대 국회의원이며 민주당 제5정책조정위원장, 민주당 "혁신과 통합위원회"위원이다. 
ㅇ 박은수 : 제18대 국회의원이며 원내부대표이다.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이기도 하다. 
ㅇ 백원우 :  제17, 18대 국회의원이며 국회 보건 복지가족위원회 민주당 간사이다. 민주당 유비쿼터스 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 

◆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장 과거의 도시, 물질 도시는 끝났다
한강의 기적을 아십니까?
차갑게 식어 버린 땅, 온산
산업화는 벽에 부딪혔다
토건사업은 성장 동력이 아니다
개발신화에 집착하는 지방 선거 후보들
중앙당까지 개발 일색인 지방선거 공약
국회의원 선거조차 개발에 집착한다
개발공약과 늑대 소년

제2장 미래의 도시, 복지도시는 왜 필요한가?
복지도시란 무엇인가?
복지도시는 법인세 인하보다 매력적이다
개발은 복지로 이어지지 않는다
성장과 분배는 상생한다
복지도시, 동반성장과 사회투자 전략이 핵심이다
주민의 삶이 행복해진다
잘 짜인 복지서비스는 가정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린다
복지서비스는 일자리를 늘린다
복지도시는 사회의 본질적 가치를 찾아준다

제3장 복지도시를 만드는 6가지 방법
1. 안전한 도시
아이를 집 밖에 내놓기가 겁난다
사고는 줄일 수 있다
깨끗한 도시 환경으로 범죄를 예방하자
밝은 가로등이 여성을 안심시키는 도시
멋진 스쿨존으로 엄마가 안심하는 도시
골목은 아이들에게
굴곡진 2차선이 대접받는 사람 편한 도시
자동차는 주차장으로!
환자를 살리는 응...추천사
머리말

제1장 과거의 도시, 물질 도시는 끝났다
한강의 기적을 아십니까?
차갑게 식어 버린 땅, 온산
산업화는 벽에 부딪혔다
토건사업은 성장 동력이 아니다
개발신화에 집착하는 지방 선거 후보들
중앙당까지 개발 일색인 지방선거 공약
국회의원 선거조차 개발에 집착한다
개발공약과 늑대 소년

제2장 미래의 도시, 복지도시는 왜 필요한가?
복지도시란 무엇인가?
복지도시는 법인세 인하보다 매력적이다
개발은 복지로 이어지지 않는다
성장과 분배는 상생한다
복지도시, 동반성장과 사회투자 전략이 핵심이다
주민의 삶이 행복해진다
잘 짜인 복지서비스는 가정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린다
복지서비스는 일자리를 늘린다
복지도시는 사회의 본질적 가치를 찾아준다

제3장 복지도시를 만드는 6가지 방법
1. 안전한 도시
아이를 집 밖에 내놓기가 겁난다
사고는 줄일 수 있다
깨끗한 도시 환경으로 범죄를 예방하자
밝은 가로등이 여성을 안심시키는 도시
멋진 스쿨존으로 엄마가 안심하는 도시
골목은 아이들에게
굴곡진 2차선이 대접받는 사람 편한 도시
자동차는 주차장으로!
환자를 살리는 응급의료

2. 배우는 도시
사람은 낳아서 서울로 보내라?
평생교육도시 건설이 필요하다
산학협력을 지원하는 도시
'평생 직업능력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도시
교육 소외층을 배려하는 도시
'방과후 학교'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도시

3. 건강한 도시
주민이 아프면 몸도 경제도 상한다
'건강'이란 우량주에 투자한다
보건소 기능을 강화하자
보건소 숫자를 더 늘리자
믿고 찾아갈 수 있는 공공병원을 만들자
운동하고 싶은 도시 만들기

4. 더불어 사는 도시
'더부살이' 대신 '더불어 살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하자
중산층도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복지정책을 전면에
보육 인프라가 만들어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인이 열심히 일하는 도시
장애인의 사회 참여가 보장되는 도시

5. 쾌적한 도시
난개발과 그 후유증
난개발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간척사업 대신 조류생태전시관을 만든 서천군
쾌적함이 경쟁력이다
자전거가 자유로운 도시
그림 같은 풍경의 도시
오염과 생태 관리가 철저한 도시
문화가 공기처럼 흐르는 도시

6. 색깔 있는 도시
붕어빵이 아닌 창조직 지역 특성화가 경쟁력이다
지역의 창조적 역량을 만들어 가는 방법
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성화
향토 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성화

제4장 복지도시를 만드는 지방정부
주민은 복지도시를 원한다
복지도시는 지방정부가 만들어야 한다
3무의 지방정부
주민의 삶을 챙기는 지방정부 절반의 성공과 한계
복지도시는 지역 발전의 원동력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복지는 지역의 가치를 높인다
자립도가 아닌 운영의 자율성으로
복지 도시는 이제 시작이다
다이어트도 필요하다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지방이 인재를 키워야 한다
인재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다
중앙정부에 당당히 요구하자

사례집 복지도시를 만드는 좋은 사례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담당부서
김해시청 장유도서관 열람팀 (☎ 055-330-7461)
최근 업데이트 :
2024-02-28 09: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