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추천도서
#나의첫젠더수업 #김고연주
남성과 여성을 머릿속에 떠올리면 형성되는 이미지가 있다.
주로 여성은 섬세하고 감정적이고
남성은 대담하고 적극적이다.
이는 모두 우리의 고정관념이 아니었을까?
이 책은 머릿속에 강인하게 박혀 있는 우리의 고정관념에 대한 반박을 제시하며
이를 제거해주고 젠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로 인해 우리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성과 여성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남녀, 서로의 혐오가 만연하는 시대에서
이를 바로 잡기 위한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화정글샘도서관 SNS 청소년 기자단 유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