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땐 그냥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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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힘들땐 그냥 울어
저자/역자 스즈키 히데코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09년 12월 24일

힘들땐 그냥 울어

일본에서 '이 시대의 스승'이라고까지 평가 받는 스즈키 히데코 수녀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의 경험과 사람들의 심리 치료를 도운 일을 바탕으로 '우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는 세상의 질타와 충고와는 상관없이 힘들 땐 잠시 멈추어 눈물을 흘리는 것이 근본적인 마음의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25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는 요즘 사람들이 남들의 이목 때문에 슬퍼도 마음껏 울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한다. 괴롭고 힘들 때는 실컷 울어야 감정이 차분해지고 상황을 침착하게 바라보듯 슬픔을 억지로 억누르기보다는 마음껏 눈물을 흘리고 감정을 추스르는 것이 슬픔을 극복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 전한다. 슬픔을 해소시키고 이겨내기 위해 흘리는 눈물은 인생을 좀 더 살 만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 작가소개
특정 종교의 입장을 넘어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등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내면세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수녀. 일본에서 ‘이 시대의 스승‘이라고까지 평가받는 스즈키 히데코 수녀는 이 책을 통해 특유의 자애롭고 따뜻한 목소리로 ’눈물만큼 마음에 힘을 주는 것도 없다‘며 삶이 고단하고 힘들 땐 그저 감정이 흐르는 대로 울어보라 조언한다. 성심 수녀회 소속으로 문학 요법 및 심리 요법을 통해 말기 중환자들의 내적 치유를 돕고 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 과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일본 성심여대에서 일본 근대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세이신카이 회원이자 문학 박사이며, 국제커뮤니언학회 명예 회장, 성심여대 크리스트교 문화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1980년대 후반에 일본에 처음으로 에니어그램을 소개하고 일본에서 그 분야의 일인자로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일본 전국은 물론이고 해외로부터 초빙돼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강연회, 워크숍 등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 ≪사랑과 치유의 366일≫,≪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하느님은 인간을 어디로 이끄시는가≫,≪상처 주는 부모, 치유하는 부모≫,≪기다림 속에서 희망을 찾았습니다≫ 등이 있다.

◆ 목차
프롤로그_슬픔을 이기는 눈물의 힘
1장내 존재가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Message 1 2% 부족하기에 너는 더 아름답다
Message 2 네 이름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Message 3 "장점부터 발견할 줄 알아야 해"
Message 4 소박하게 감사하는 것
Message 5 절망 속에서도 꿈꾸다 
Message 6 책망하지 마, 더 이상
Message 7 숨 쉴 수 있다는 것 
Message 8 은혜는 돌고 도는 것 

2장하늘 아래 홀로 있는 것처럼 외로울 때 
Message 9'완벽하다'는 말은 본래 없다 
Message 10 선물은 인생의 또 다른 즐거움이지 
Message 11 말은 영혼도 움직인단다 
Message 12 잠들기 전 그 순간의 상상
Message 13 천사는 늘 네 옆에 있어 
Message 14 슬픔도 나눌 줄 알아야 해 
Message 15 내 삶의 세 가지 가치 
Message 16 소원을 이루는 파동
Message 17 누구에게나 하나의 보석이 있다 

3장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숨고 있을 때 
Message 18 마음 편한 것이 제일이야 
Message 19 뜻대로 이루어지는 인생은 재미없지 
Message 20 단 1밀리미터만이라도 괜찮아 
Message 21 고인 물에서 혼자 즐거워하지 말자 
Message 22 마음의 배수구는 필요하다 
Message 23 누구에게나 타고난 인생의 임무가 있어 
Message 24 결단을 내리는 순간
Message 25 눈, 귀, 그리고 몸을 활짝 열기 
에필로그_바로 '우리'가 당신의 힘이 되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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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8: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