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에는 5060세대에게도 은퇴는 없습니다.
이것은 행운일까요, 불행일까요?
7월, 한여름 밤 칠암도서관에서는 5060세대이면서
개그맨과 방송 MC로 유명세를 누렸던 정재환 교수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그가 늦깎이(?)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새롭게 얻게 된 깨달음을 담은
신간 도서『나는 오십에 영어를 시작했다』를 중심으로 북토크 형식의 강의가 펼쳐집니다.
남들이 늦었다 하는 40대에 학문의 길에 뛰어들어 교수가 되고
나이 먹으면 포기하고 마는 새로운 외국어를 익히며
100세 시대를 사는 5060세대의 진취적인 삶의 이야기를 들으러 오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055.330.4599 (칠암도서관 인문학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