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 시인

2002년 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민음사), 로봇과 서사를 다룬 책 『너는 시방 위험한 로봇이다』(살림), 그리고 색과 그림을 다룬 책 『너랑 나랑 노랑』(난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문학동네), 『유에서 유』(문학과지성사)를 썼다. 현재 작란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예스24의 팟캐스트 ‘예스책방 책읽아웃’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오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