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작가

  • 99년 월간 ‘현대문학’ 신인추천공모로 등단
  • 소설집
    • ‘최순덕성령충만기’
    •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김 박사는 누구인가?’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등
  • 장편소설
    • ‘사과는 잘해요’
    • ‘차남들의 세계사’ 등
  • 이효석문학상과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

이기호 작가

강연 주제 : 소설을 통해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이다. 과연 소설의 어떤면 때문에 그러한 일들이 가능한가?
이를 위해선 우선 소설에 대한 정의가 필수적이다. 또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동정’과 ‘공감’의 차이를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를 통해 ‘나’와 ‘타자’ 사이의 거리, 그 거리에 대한 이해에 도달하고자 노력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