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과 독서문화와 김해를 고대로부터 다민족국제도시로서의 가야와 그 맥을 같이함을 형상화하여 극동아시아에서의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로 지정 받도록 노력
"세계 책의 수도" 유래와 지정 현황
- 유래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여 2001년 스페인의 마드리드를 최초로 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
- 선정위원 : 유네스코 + 책 산업 3대 분야(세계출판협회, 국제도서관협회연맹, 세계책도매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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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수도 지정 현황
- 2002년(이집트, 알렉산드리아)
- 2003년(인도, 뉴델리)
- 2004년(벨기에, 앤트워프)
- 2005년(캐나다, 몬트리올)
- 2006년(이탈리아, 토리노)
- 2007년(콜롬비아, 보고타)
- 2008년(네델란드, 암스테르담)
- 2009년(레바논, 베이루트)
- 2010년(슬로베니아, 류블랴나)
- 2011년(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2012년(아르메니아, 예레반)
- 2013년(태국, 방콕)
※ 책 수도 지정 의미 : 어떤 금전적인 포상없이 오로지 책과 독서에 관련된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는 상징성만 부여하는 것
"세계 책의 수도" 선정 기준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23일)로부터 1년간 책과 독서를 장려하는 프로그램 대상
- 지자체, 지역, 국가, 국제적 수준의 참여와 프로그램의 잠재적 영향력 평가
- 작가, 출판업자, 서적상, 사서 및 도서공급에 관련 있는 모든 관계자를 대표하는 국내외 전문가가 신청도시의 활동 평가
- 책과 독서에 관련된 기타 프로젝트의 양과 질 평가
- 유네스코 헌장인 표현의 자유와 인권보호를 준수하는지 평가
우리시의 "세계 책의 수도" 지정 추진
- 추진시기 : 2013년 이후
- 주제 : 도서관과 다문화도시 김해
- 의미 : 극동아시아의 민족적 갈등과 긴장의 분위기에서 책과 독서문화를 장려하는 "책읽는도시 김해" 정책과 이주외국인과 평화롭게 어울려사는 "다문화도시 김해"는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상징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