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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를 꿈꾸는 세계청소년의 롤모델 워런 버핏 이야기

상세 내용 글쓴이, 독자대상, 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페이지수, 출판일, 등록일
글쓴이 최나연(관동중 2)
독자대상 청소년
서명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청소년의 롤모델 워런 버핏 이야기
저자/역자 앤 재닛 존슨(권오열)
출판사 명진출판사
페이지수 283쪽
출판일 2013.12.24
등록일 2013년 04월 05일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청소년의 롤모델 워런 버핏 이야기

이 책을 지은 앤 재닛 존슨은 오랜 기간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스포츠 프로그램 작가였던 경력을 살려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서적을 다수 저술 했으며, 경제와 기업, 인물에 관련된 프로그램 작가 경력을 살려 청소년용 세계 비즈니스 리더 시리즈의 취재와 집필 작업을 진행했다.

2008년 빌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에 등극한 워런 버핏은 세계 최고의 투자가이다. 워런 버핏은 옛날부터 수학과 숫자, 그리고 돈 버는 것을 많이 좋아했다. 식료품점 주인이던 할아버지 가게에서 일하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사 마을에 팔면서 돈을 벌었다. 어릴 때부터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정한 워런 버핏은 부자가 되기 위한 단계를 한 단계씩 밟아갔다.

워런 버핏은 돈 번다고 학업이 뒷전이었던 것은 아니다. 성적이 떨어지면 아버지의 통제가 들어오기 때문에 학업에도 성실했다.
워런 버핏은 대학과 대학원에 졸업한 후 그의 고향으로 돌아와 버핏 투자조합을 설립했다. 버핏 투자조합을 설립한 후 전문 투자가로 살았다. 그는 투자를 할 때도 다른 사람들은 투자를 밥 먹듯이 사고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과 달리 길게 내다보았고 성장 전망이 높지만 현재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는 건실한 기업을 찾는 일에 몰두했다. 워런 버핏은 기부도 많이 했다. 2006년에는 자신의 재산을 빌 게이츠가 운영하는 빌 멜란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였다. 투자도 기부도 열심히 하던 워런 버핏이 2008년에 빌 게이츠를 재치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등극했다.

워런 버핏의 성실함과 열정과 노력, 베풂에 대해 반했다. 돈을 많이 벌었던 그가 기부도 많이 안했다면 더 부자가 되었을 텐데 기부를 하는 그가 대단하다. 빌 게이츠도 워런 버핏과 같은 현상인데 우리나라도 기부도 지금보다 더 많이 하면 좋겠다. 꿈을 이루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하는 워런 버핏이 존경스럽다. 워런 버핏의 부자의 꿈을 한 발짝 더 앞서기 위해 부정부패를 하지 않고 오직 그의 노력으로 하는 것도 정말 그에게는 뜻 깊은 일인 것 같다. 그가 부자 대열에 오르고 난 후에도 검소하게 생활을 했다고 한다. 어쨌든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 모델이 워런 버핏이 왜 이렇게 존경 받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을 정도의 책이었다. 앞으로도 워런 버핏처럼 훌륭한 투자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워런 버핏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투자가를 꿈꾸는 청소년만이 이 책을 읽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읽어도 좋다고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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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