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오페라앙상블 렉처콘서트
상세 내용
일정, 시간
, 장소
, 주관
, 문의처
| 일정 |
2025-09-05 ~ 2025-09-05 |
| 시간 |
19:00 ~ 00:00 |
| 주관 |
숲오페라앙상블 |
| 문의처 |
010-8787-6008 |
| 장소 |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 |
이번공연은 커피의 강연과함께 바흐가 작곡한 커피칸타타를 선보입니다.
커피의 지식도 챙기고 공연도 보는 1석2조 그리고, 퀴즈까지맞추면 상품까지
가져가실수있는 좋은기회를 놓치지말고 관람하러오세요!!
<공연개요>
- 일시: 25.9.5 (금) 오후 7시
- 장소: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
- 주최/주관 : 숲오페라앙상블
- 후원 : 경상남도
- 입장료 : 전석 1만원 -> 전석 5천원(인터넷예매한정할인/예매자 전원 드립백증정)
- 공연문의 : 010-8787-6008
- 공연시놉시스
작품해설ㅣ
바흐의 '커피 칸타타'(BWV 211)는 커피하우스에서 공연할 목적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18세기 라이프치히의 커피하우스 문화를 잘 보여주는 세속 칸타타이다. 당시 커피하우스를 운영하던 짐머만은 바흐에게 커피에 관한 음악을 작곡해 달라고 의뢰하였는데 지금 시대로 말하자면 일종의 광고음악이었다.
바흐의 딸도 커피에 푹 빠져 있어서, 딸의 건강을 걱정한 아버지 바흐가 커피를 계속 마시면 시집 보내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고 한다. 바흐는 자신과 딸의 이야기를 소재로 커피를 둘러싼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내어 일종의 미니 오페라 스타일로 작곡하였다.
줄거리ㅣ
아버지는 오늘도 하루종일 커피만 마시는 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커피가 해롭다고 잔소리해도 그의 딸은 들은 척도 않고 하루에 세 번씩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죽을 듯하다고 말하면서 커피는 천 번의 키스보다 더 달고, 와인보다도 더 부드러우며, 마음을 기쁘게 해 준다고 말한다.
한숨만 푹푹 쉬던 아버지는 큰 결심을 하고서 커피를 끊지 않으면 친구도 못 만나고 밖에도 나가지말고 재정적인 지원도 끊는다고 엄포를 하지만 그의 딸은 커피만 마시게 해 준다면 그건 다 상관없다고 말한다.
아버지는 결혼도 못할까봐 걱정을 하는데 딸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고 아버지에게 그런 남자를 찾아달라고 말한다. 과연 딸은 자신에게 꼭 맞는 남자를 찾을 수 있을까?
<예매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047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