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풀꽃"은 각 코너별로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집회의를 거쳐 선택된 원고는 신문에 게재될 예정이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올해 가장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 기억에 남는 일
작성일
2018-11-07 19:14:45
작성자
공치성
조회수 :
995
올해 가장 좋았던 점은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에 간 것이다. 거기서 콜로세움과 피사,밀라노 성당등을 봤는데 난 밀라노 성당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밀라노성당은 세상에서 3번째로 크고 섬세한 조각상들이 엄청 많았다. 성당위에서 보는 풍경과 조각상들이 아름다웠다. 또 젤라또,스파게티를 먹을땐 맛도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너무 좋았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좋은 경치를 볼 수있었다.
올해 힘들었던 일은 엄마 아빠가 싸운것이다. 원래 엄마 아빠가 1,2년에 한 번 정도 싸우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던 같다. 비록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은 싸우지않기 때문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올해 기억에 남는 일은 우리집에서 파자마파티를 한 것이다.
원래 친구들과 집에서 많이 놀지만 잔 적은 한 번도 없었고 게다가 2번이나
잤기 때문에 기억이 생생하게 났던 것 같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재밌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면 좋겠다.
대청초등학교 5학년 3반 1번 공치성 연락처 01033300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