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상세 내용 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출판일
서명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저자/역자 하워드 진
출판사 궁리
출판일 2008년 10월 06일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언제까지 생존을 위한 교육만 할 것인가?" 
시대의 지성 하워드 진, 오늘의 교육을 말하다!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하워드 진은 노암 촘스키와 함께 세계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진보적 지식인이자 실천적 지식인 중 한 명이다. 역사학자이며 극작가인 동시에 사회운동가인 이 교수는 언제나 가장 치열한 사회운동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런 그가 오늘의 교육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그는 도날도 마세도와 함께 이 책을 통해 오늘의 교육이 얼마나 날조된 진실과 정보 위에 사상누각으로 자리 잡고 있는지를 통렬히 비판한다. 사회 구성원들이 참다운 행복을 누리기 위해 시급하게 알고 깨우쳐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그리고 기득권이 세운 정부가 그들을 위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교육을 자행했는지를 낱낱이 폭로한다.

◆ 작가소개
저서 (총 34권)  노암 촘스키와 함께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으로 일컬어지는 하워드 진은 대학교수, 사회운동가, 역사학자, 정치학자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아왔다. 1922년 뉴욕의 빈민가인 브루클린, 유태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조선소 노동자로 떠돌다 2차 세계대전 때 폭격기를 타면서 전쟁의 참화를 몸소 겪게 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컬럼비아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고 스펠먼 대학에서 처음 교수직을 얻었다. 그 뒤 보스턴 대학에 자리를 잡았으며, 유럽의 파리 대학과 볼로냐 대학에 방문교수로 가 있기도 했다. '역사는 아래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일관된 자세로 저술과 강연, 행동에 임하면서 20여 권의 저서를 엮어냈으며, 그 대부분의 저서들이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서 읽히고 있다. 2010년 1월 27일 별세할때까지 보스턴 대학의 명예교수를 지냈다. 

◆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 거짓을 만들어내는 미국 

학교와 대량기만(Mass Deception) 조작 
왜 역사를 공부해야만 하는가 
고등교육은 얼마나 자유로운가 
콜럼버스와 서구 문명 
민주주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길 
좌파가 된다는 것 : 계급의식을 가지고 자라나기 
부시의 대테러 전쟁의 진실 
흩어진 좌파 
계급이 실종된 선거 
연방협박국 FBI(Federal Bureau of Intimidation) 
교사는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칠 것인가 

주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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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율하도서관 (☎ 055-340-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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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