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 달에 한국사 편지라는 책을 읽었다. 1권부터 5권까지 있지만 난 1권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1권을 골랐다.
 이 책의 줄거리는 청동기시대가 시작되면서 최초의 나라 고조선이 세워지고 한나라에게 멸망을 하지만 발해,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마한, 변한, 진한)이 세워지고 발해, 옥저, 동예는 고구려, 마한은 백제, 진한은 신라, 변한은 가야가 된다. 신라 태종무열왕과 문무왕은 당나라의 도움을 받아 삼국을 통일하고, 통일신라 말기, 백성들이 따로 북쪽으로 나가 발해를 새운다. 이 시대를 요즘 남북국시대(남-신라, 북-발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구석기 시대에서 쓰던 뗀석기가 신석기 시대에서 쓰던 간석기로 변하는데 몇 천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이 책을 중학교 2학년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제 7차 교육과정 (개정판)에서는 중 1학년부터 국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아서이기 때문입니다. 태종무열왕과 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필요했던 통일의 주역, 김유신. 그는 통일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한 것 같다. 왜냐하면 70세가 넘는 김유신도 고구려를 멸망시키기 위해 싸움에 참전하였기 때문이다. 그것을 보면 김유신은 나라에 대한 충성이 깊은 화랑다운 풍월주라고 생각한다.
난 이 책이 중 1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는 교육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용도 쉽게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들이 쏙쏙 들어있어서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