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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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발칙한 시간을 파는 상점

상세 내용 글쓴이, 독자대상, 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페이지수, 출판일, 등록일
글쓴이 백혜준(능동중 2)
독자대상 중학교 2학년 이상
서명 시간을 파는 상점
저자/역자 김선영
출판사 자음과모음
페이지수 265쪽
출판일 2012.04.10
등록일 2013년 01월 13일

발칙한 시간을 파는 상점

시간을 파는 상점은 인터넷 카페로 많은 골칫거리를 처리해주는 발칙한 상점이다. 학교에서 도난당한 최신형 PMP를 도난당한 친구의 서랍에 돌려주기, 13번째 종이 울리는 이유를 찾기, 할아버지와 맛있는 식사를 하기, 친구가 되어주기 등 의뢰를 해준다. 주인공인 온조는 의뢰인으로부터 도난당한 PMP를 도난당한 친구에게 돌려달라는 의뢰를 받고 자기가 범인으로 지목될까봐 노심초사하며 돌려주게 된다. 하지만 도난당한 물건이 다시 제자리를 되찾자 학교는 이것을 더 의심하여 일이커지게 된다. 하지만 온조는 범인이 처한 심정은 매우 힘들것이다 라고 변호하여 모두 이해하게 된다.
강토는 매우 심각한 가정사로 인해 많은 마음고생을 한다. 그래서 강토가 부탁한 할아버지와 맛있는 식사하기라는 의뢰를 받는다. 온조는 할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강토를 이해하게 되고 할아버지의 마음을 강토에게 전해 할아버지와는 아직 마주하고 싶지 않은 강토를 할아버지에게 다가가게 한다. 온조의 반의 혜지는 부모님이 공부에 전념하게만 해 자신의 취미와 친구도 가까이 할수없었다. 혜지는 늘 자신감이 넘치고 자유문방한 온조에 시간을 파는 상점에 친구가 되어달라는 의뢰를 하고 온조는 그런의뢰는 받지않는다고 하였으나 혜지를 이해하고 다가간다. 한편, 온조의 엄마는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 온조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고 엄마가 아빠라를 배신한다고 생각해 엄마와 이야기도 하지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엄마가 불곰이란 별명의 생물선생님을 좋아하는것과 엄마가 행복해지고 싶다는것도 알고 이해하게된다. 또 난주와 난주가좋아하는 7반의 완소남인 정이현을 이어주기위해 정이현을 ‘티아모’로 부르고, 다행히 정이현은 난주에대해 조금 관심을 갇게된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청소년의 언어를 잘 표헌해서 청소년이 읽기에 매우 직접적으로 다가온다. 또 책 안속 곳곳에 추리소설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있다.
나는 이책을 꼭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싶다. 많은 청소년기에 있을수있는 일들을 해결해나아가는 점을 보고 많을것을 배울수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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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9: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