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을 쓴 작가 김려령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기억을 가져온 아이’, ‘완득이’ 등이 있다.
그리고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대상, 마해송문학상, 창비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책의 내용은 천지라는 아이에게 4학년 때 새로 사귄 화연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천지와 잘 놀아주면서도 천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예를 들어 술래잡기를 하면
술래는 항상 천지에게만 시켰습니다. 천지의 굳굳한 모습 때문에 화연이는 천지를 더 많이
괴롭힙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같은 반이 됩니다. 그리고 천지의 친구인 미라는 처음에는 천지를 잘 도와주다가 자신의 아빠가 천지의 엄마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천지를 싫어하게 됩니다. 천지는 엄마에게 MP3를 사달라고 조른뒤 얼마후 엄마, 화연, 언니, 미라, 자신에게
붉은 실을 주고 자살을 했습니다. 천지가 죽은 뒤 몇 달 후 언니인 만지는 천지가 준 붉은 실을 풀어 봅니다. 그 안에 쪽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지는 그런 쪽지가 네개 더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찾아서 사건 전개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만지는 동생을 죽음으로 내 몬
화연을 용서하진 못하지만 화연을 자살하지 않게 막아줍니다.
이 책을 읽는데 조금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점은 내용이 좀 슬프다는 느낌이 들고 나는 아무리 싫은 사람이 있어도 마음의 상처는 주지말아야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누구를 왕따시키고 있는 사람이 읽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고 반성을 좀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