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에 질의 및 건의 드렸으나 잘 이해가 안가 다시 한번 형식을 달리하여 질문을 드리오니 귀찮으시더라도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선 첨부파일을 봐주십시요
첨부파일의 이미지에 두건의 경우가 나와 있는데요,
이 둘의 차이가 뭔가요?

대출상태에 보면 위에는 관외대출중이라고 되어 있고, 밑에는 책두레 자료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차이가 있는 말인가요? 
 이글을 쓰면서 잠시 생각 해보니까, 관외 대출중이라는것은 이책을 소유하고 있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한 도서회원에게 대출 해줬다는 말이고, 책두레자료는 소유도서관의 책을 타 도서관으로 빌려줘 그 타 도서관에서 도서회원이 대출해갔다는 것인가요? 

이말이 맞다해도 좀 이해가 안가는게 왜 궂이, 소유도서관에서 직접 대출해간 자료에 대해서는 예약이 되고, 타관대출된 자료에서는 예약이 안되나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실지적인 무슨 행정상 이익이 있나요?

그리고 다시 한번 물어 보면서 건의 하는것인데 예약의 경우도 왜 타관대출은 예약이 안되나요? 어차피 책을 소유하고 있는 도서관의 책을 타관대출을 할수 있는제도가 되어 있고 시행되고 있는데, 이 또한 무슨 행정상 실익이 있어 번거롭게 예약 했다가 책이 들어와 찾아가라고 연락이 오면 그 도서관까지 찾아 가기 힘드니 예약 취소 했다가 타관대출신청을 또하게 하느냐는 것이죠?

제가 이렇게 따지듯 건의 하는것은 제 무지의 소관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영 합리적이지 않아 질의 및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한데 대하여 다른 어떤 이유가 있다면 설명 해주시고, 만약 단지 관행상 규칙상 그렇게 되어 있어 게속 이렇게 시행하고 있다면 좀 번거롭더라도 도서회원의 편의를 위해 꼭 개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번거롭게 하여 죄송하오며, 귀 도서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