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고등학생들 시험기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자리가 많이 부족하네요
인구수대비 터무니없이 적은 좌석수로인해 엄청난 불편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여기는 도서관이라는 것이죠
애들노는 놀이터 피씨방이 아닙니다
떠들고 시끄럽게하고 과자쳐먹어도 아무말도 안하는게 사서들이네요
물론 전부다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 래도 그러한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주의를주고 퇴실조치를 시키는것
그것이 사서가 해야할 또다른 일인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이런 애들놀이터를 위해서 세금을 냈다고 생각하니
몸시 화나고 너무나도 배가 아프네요
욕을 써주고 전화로 욕을 하고싶지만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참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부착된 주의문
1시간단위로 자리검사를 한다?
거짓말 마십시오
이용하는 사람수가 적을때 하면 무슨소용입니까
정작 중요한 때 자리검사는 커녕 웹툰보시기에 바쁘네요?
쇼핑은 마치고 하시죠?
놀러왔습니까?
여긴 정말 지옥이나 다름없네요
정말 큰 실망을 하고 갑니다
김해시 복지가 겨우 이런 후진국 수준에도 못미치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