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칠암 공공 도서관이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여기 20주년 행사로 달보드레 카페(칠암 공연장 옆에 위치)에서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의 박준 시인과 함께
차를 마시며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시인과 시를 헤아리노라면 겨울밤의 온기가 우리 삶을 덥혀 줄 겁니다.
30분 선착순 모집입니다.
참석자분들에게는 음료와 커피콩빵, 그리고 도서관에서 준비한 사은품이 제공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