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 마지막으로 신간도서를 구입하였습니다.
이번 신간에는 아이들 좋아하는 공룡접기등 색종이접기책과 고양이그리기, 캐릭터그리기.
어른 캘리그래피, 자수, 보태니컬수채화등 총 135권을 넣었습니다
미술특화도서관으로 신간도서구입에 고민이 많은데요
아이들이 그리고 만들고 오리기를 하면서 행복해하고
엄마랑 친구랑 재잘재잘 데며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만들고 있는 모습 정말 예뻐요.
어제는 눈꽃오리기를 해서 보여주는데 솔직히 저보다
더 잘하더라고요
하루아침에 실력이 는 것은 분명 아닐텐데
도서관에서 자주 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리 된 거겠죠..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뭐가 될까요?
아이들이 자라는 그 지점에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도서관으로 곁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