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일) 오후 2시,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던 그 때..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바로 솔빛맘의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엄마표 영어연수" 강연을 듣기 위해서였죠.
옆 집에서 시키니까, 마음이 불안하니까,
옆 집 보다 잘 해야 해서 하는 목표없는 영어공부는 이제 그만~
무엇보다 왜 영어를 하고 싶은지, 얼만큼 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정리하고..
목적이 아닌 도구로서의 영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2시간이 넘는 명 강연 동안 고개를 끄덕이셨던 부모님들..
엄마만 행복해지는 것도 아닌,
아이와 엄마가 행복할 수 있는 영어연수에 대한 감을 확실히 잡으셨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