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는 지식을 수용하고만 있는 청소년들에게 반성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서적이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저술한 많은 작가들이 있지만 위 책은 현대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플라톤의 저서이다. 그것을 안광복이 풀어쓴 것이다. 다른 책들이 단순히 ‘소크라테스의 변명’만을 저술한데 비해 안광복은 진행과정에 따라 나누고 그에 따른 해설도 덧붙임으로써 청소년들의 이해를 더 높이고 있다.
또한 삽화의 사용으로 현장감을 더해주고, 당시 그리스의 시대상황의 풀이로 이해를 돕고 있기도 하다.
독자 분들은 원문을 읽어본 뒤 <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를 읽기를 권한다. 흐름을 파악한 뒤 읽는다면 이 책은 더없이 훌륭한 ‘소크라테스의 변명’의 이해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가 그 당시 지식인들에게 지식의 산파였던 것처럼 청소년 및 성인 독자들에게 영혼을 위한 삶으로 가는 길로 이끌어주는 산파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안광복은 철학박사, 현 중동고 철학교사. 학교에서 고민거리를 들고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철학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함께 고민을 나누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 역사를 만나다』,『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철학의 진리나무』,『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청소년을 위한 철학자 이야기』가 있고, 연구물로는『플라톤 '소피스트'의 비존재 논의 고찰』,『교양과목으로서의 논리학 개선 방안 연구』,『논술형 평가의 실제』,『통합 교과적 독서 교육 방안 연구』『열일곱 살을 위한 인생론』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 철학과 비판적 사고에 관한 글을 여기저기에 쓰고 있다.
[YES24 제공][네이버 ‘책’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