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린 글들에서도 밝힌바 도서관측 담당자들과 시민들과 2차례 걸쳐 진행한 면담에서도 그렇게 투명성, 규정, 도서관법등을 운운하며 시민들의 요구를 묵살하더니 어제(11월22일) 비대면 강사 채용 시 불공정 채용이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시민들이 추가로 비대면 강사채용공고를 해달라고 요구했을 때는 이미 채용한 비대면 강사들과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절대 불가하다고 하고서는 강사합격자 발표 후 지원하지도 않은 강사들에게 개별연락 후 아동강좌에 2강좌나 추가 채용함이 밝혀졌고 담당자와 대면 후 본인이 잘못한 부분 인정함 징계를 받겠으니 감사과에 신고하라고 해서 시청 감사과에 신고 처리중
강좌수 줄인것에 시민들이 불만을 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역시 규정이 어쩌고 하더니 강사모집공고문에는
성인생활체육(6),성인미술(6),성인어학(6),성인음악(3),성인교수법(3)
아동미술(4),아동과학(4),아동놀이(4),아동학습(4)
이렇게 강좌개수를 지정해서 공고를 했기에 변경불가, 형평성을 운운하고서는
강사모집 공고후에 아동학습강좌를 4개에서 5개로 임의로 늘려 강사채용함이 밝혀짐
또한 비대면 강좌라 장소, 요일, 시간 제약 없이 가능하기에 시민들이 시간, 요일 지정없이 기존 시간때에 강좌 운영해줄 것을 요구했음에도 특정시간과 요일에 강의가 편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의 요일과 시간도 명시하여 공고했다고 면담때도, 게시글 답변에도 그렇게 하고서는 비대면강사 모집공고시에는 각분야별 요일 시간때에 모집인원이 1명인데 2023년 1분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같은요일, 같은시간때에 2강좌씩 접수됨이 밝혀짐
면담때 시민들의 요구에는 형평성, 투명성, 규정, 도서관법등을 그렇게 운운하며 요구하는 질문에는 답변도 하지않더니 이렇게 뒤에서 불통행정, 불공정채용을 저지르고 시민들의 의견을 묵살하면서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이건 뭐 조국 사건도 아니고 밝히면 밝힐수록 불통행정이 드러나는 걸까요 이런것들을 다 알고도 결제 승인을 한 도서관장을 직권남용, 직무유기로 고발 진행중입니다
이번 비대면 강사채용에서는 불공정채용, 불통행정이 있었음이 밝혀졌기에 무효화 처리 후 아주 공정하고 투명하게 다시금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요일, 시간 지정없이 기존 강좌수 줄이거나 강사채용시 강좌 지원 가능개수 제한 없이 비대면 강사 공개채용 공고를 다시 해야할 것이며 강사공개 채용 후 오늘(23일) 도서관 공지사항에 게시한 12월6일부터 접수예정인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모집공고문도 삭제 후 다시금 강사 공개채용 완료 후 수강생 모집도 해야 하기에 모든 일정이 미뤄지더라도 도서관측이 면담 때 말한 것처럼 투명하고 형평성에 맞게 다시금 꼭! 비대면 평생학습강좌 강사 모집 공개 채용을 요구합니다
이런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은 시민들의 의견(사전설문조사, 문화강좌 수효조사 등) 반영없이 올해(2022년 7월)발령 받아온 담당자들이 장유문화센터(장유도서관)의 기능이나 평생학습 강좌가 수강생들에게는 얼마나 큰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탁상행정을 했기에 결국 이런 결과를 초래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