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하고 있는 인터넷 동영상강의 갯수가 많아
전산실을 닫는 6시까지 계속 듣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6시에 닫기때문에 10분전부터
사용자가 없는 컴퓨터와 책상을 정리하고
커텐이나 블라인드를 내리는 등 분주히 정리를 시작하시는데요...
아예 소리 안나게 정리하시거나 눈에 안띄게 정리하신다면 모를까
옆 빈 자리의 컴퓨터와 테이블을 정리하실때도 그렇고 블라인드를 내리실때도
그렇고 이동해다니시는 발소리도 그렇고... 소리가 아예 안날래야 안날수도
없을 뿐더러, '마저 방해되지 않게 먼저 정리좀 하겠습니다' 라는 이미지보다는
'곧 닫을 시간이니 알아서 빨리 정리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이미지로
뒷정리들을 하십니다...
곧 닫을 시간이니 정리하십시오. 이건 컴퓨터 화면 우측 하단에도
빨갛게 뜹니다. 그거 보고 충분히 정리합니다... 그리고 사용시간 몇분남았다고
친절히도 알려주니까, 그 시간이 종료될때까지는 편하게 이용을 해야한다고
보는데... 그게 아니네요....
뒷정리는 6시부터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사람들이 빠져나간후에
하시는게 어떨런지요..어차피 6시 되면, 컴퓨터 더 하려고 앉아있어봐야
할 수 없잖습니까... 컴퓨터가 종료되니까요..
불편합니다...^^ 건의사항 고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