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문화센터를 사용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학습실보다는 천장이높아 조금더 쾌적하게 느껴지는 예술·어문학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요즘은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예술·어문학실에는 책상개수에 맞게 의자배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의자가 한개 모자라는 상황이라서, 앞에서 알바하시는분에게 말씀을 드리니까 원래 없는거라고 하시더군요. 원래없다는 답변이 말이 됩니까?
원래없다는 말을 재해석해보면 예술·어문학실의 문제점을 알고있었는데 보완하지 않고 문제점을 그대로 몇년동안 방치했다는 말인데 문제점 해결부탁드려요.
자료검색하는 곳에는 한명도 사용하지 않아서 의자들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데 제가 만약 알바하는 사람이였다면 효율성을 위해서  언제올지모르는 나중에생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지금당장 필요한곳에 배치를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결론적으로 예술·어문학실에 의자하나 신청합니다.
앞에 민원 넣으신 분 보니 2층의 학습실자리가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시스템을 4시간예약제가 아닌 2시간 예약제으로 바꾸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제안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