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난에 아끼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다같이 동참해야겠지요
하지만 도서관이 일반 놀이시설이나 잠시 민원 처리하는 곳이 아니라
학습과 독서를 위한 공간인데
최소한의 냉방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실내 온도계가 30도를 찍어도 냉방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네요
물론 오전 10시경에 냉방을 보통 시작하시지만
진짜 최소한의 냉방인거 같더군요
근데 그것도 오후 4시경되면 일제히 에어컨 가동을 중단 하시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밤에도 30도 가까이 올라가고 오후 4시경은
더욱더 더운 날씨입니다. 직원분들 퇴근시간 맞춰서 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온도 체크는 하시고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이용자분이 중앙냉방 종료후에 실내 에어컨 가동하였더니
칼같이 꺼버리시더군요
오후 4시부터 땀으로 머리칼이 젖으면서 저녁엔 샤워한 마냥
다 젖어 있습니다.
중앙냉방을 하신다면 무작정 시간맞춰 끄지 마시고
실내 확인을 좀 해주시고 아니라면 개별적 냉방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