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풀꽃"은 각 코너별로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집회의를 거쳐 선택된 원고는 신문에 게재될 예정이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공룡을 텔레비전으로 본 일
작성일
2009-03-19 16:42:25
작성자
최혜정
조회수 :
568
텔레비전으로 본 공룡 제목은 '한반도의 공룡'이다
1억 6천만년전에 살았던 타르보사우르스란 육식공룡이 나오는데
그 어미 공룡은 3마리의 새끼가 있었다.
그런데 막내는 벨로시랩터에게 잡혀가고 둘째는 먹을 것이 없어서 죽었다.
첫째 점박이는 15살이 되어 사냥을 하게 되었다.
프로토케라톱스가 그 첫번째 사냥감이다. 그래서 엄마품을 떠나게 된다.
이제 혼자가 된 점박이는 사냥을 떠나게 되었고, 친타오사우르스라는 큰
먹이감도 잡았다. 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암컷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다른 수컷이 나타나 공격을 했지만 점박이를 승리를 했다.
두 마리의 새끼를 낳았지만 한 마리는 벨로시랩터한테 잡히고
또 한마리는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잡아 먹었다.
그 모습을 본 점박이는 테리지노와 힘껏 싸워서 이겼지만
물을 조금 마시고 세상을 떠났다.
한꺼번에 새끼가 없어져서, 아빠 점박이가 정말 불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