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내방이 갖고 싶다고 엄마께 말했다
엄마,아빠,나 이렇게 세식구 저녁먹는 시간...
엄마가 아빠께 나의 침대랑 옷장, 피아노를 사야한다고 의논하셨다
말씀을 끝내시곤 아빠께서 나에게 "아이구~ 우리 나영이 침대, 옷장, 피아노
다 사려면 아빠가 돈많이 벌어야겠네~" 하셨다
이어 내가 "밖에서 돈 가져오면 되지~!!" 했더니 아빠께서
"이놈아 땅을 파봐라 십원짜리라도 나오나~!!"하셨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땅파니 돈나오던데...? 오늘 놀이터에서 친구랑 놀때 떵팟더니
100원이 나왔어!!"
엄마가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물으셨다
난 "다시 묻어줬지~!!" 라고 대답했더니
엄마,아빠께서 크게 웃으셨다
왜? 웃으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나영엄마의 한마디~
^^ 아직 경제관염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교육을 해야할 것 같아요~^^;;
* 그리고 글올릴려니 딸아이 인증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제 인증으로 하니
작성자이름에 제 이름이 뜨네요...작성자는 제 딸아이 허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