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풀꽃"은 각 코너별로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집회의를 거쳐 선택된 원고는 신문에 게재될 예정이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장끼전(남자가 여자말을 안들으면)을 읽고
작성일
2010-12-04 10:45:02
작성자
박지홍
조회수 :
636
도서관에서 제목만 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봤다.근데 주인공이 꿩이였다.겁도 많고 멋도 잘부리는꿩가족은 산에서 살다가 먹을것이 없어서 콩을 찾으러 나갔다.이상한콩을 장끼가 골라서 까투리는먹지말라했는데 장끼가 고집부려 먹다가 덫에 걸려고 말았다.장끼 장례을 치르는데 솔개가 와서 큰아들을 잡아가고 까마귀,오리가 장끼랑 결혼하자고하더니 결혼식을 하자고했는데 까투리는 오리를 망신시키고 남은자식들과 살고있는데 이웃집홀아비장끼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다가 조개가 되었다고 한다.내용은 이상했지만 동물이 사람처럼 말도 하고 결혼도 하는게 이상해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이런것을 우화소설이라하셨다.우화소설은 사람들 교훈을 주는것이 많아서 내용이 이상한것도 있다고 말하셨다. 월산초 3학년 박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