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풀꽃"은 각 코너별로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집회의를 거쳐 선택된 원고는 신문에 게재될 예정이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나의 꿈
작성일
2011-09-24 00:59:51
작성자
주신영
조회수 :
807
내꿈은 피아니스트,화가,동화작가,의사...등등 아주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피아니스트는 대부분 손가락이 다 있다. 하지만 희야 언니는 손가락을 합해서 4개일뿐이다. 그런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인지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나는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기분이 참 좋다.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때 피아노를 치고 나면 마음이 이상하게 편안해지는듯 하다.
나도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 피아노를 못 친다해도 실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싶다.
내가 이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내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