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까지 장유도서관에 상주하여, 문학큐레이터 역할을 수행하실 한정옥 시인을 소개합니다. ^....^
작가님은 1988년 시 우수(雨水) 외 4편으로 <문학정신> 신인 작품상을 받으며 등단하셨습니다.
이 작품상 수상으로 나남출판사로부터 시집 발간의뢰를 받았고, 같은 해에 바로 제1 시집 <섬으로 가는 길>(박덕규 평)을 발간하였고
이후로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상주작가의 글밭'은 매일 아침 작가가 시를 소개하고, 그 날의 각별한 마음을 손편지로 전달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상주작가님은 늘 동화사랑방에 계십니다!
문학과 글쓰기 멘토링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동화사랑방으로 오세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