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롭게 단장된 이쁜 도서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는분, 독서하는분들이 눈이 부실것을 고려해서 블라인드, 커튼을 하셨을텐데요.
바깥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데도 항상 갑갑하게 전체가 내려져있어서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너무 밝은 날은 물론 쳐야겠지요.
이쁜 자연 풍경을 항상 커튼으로 다 가려서 아쉬움에 본 건의글을 드립니다.
도서관이 독실, 공부방,독서실, 암실화 되는것에 우려해 글을 씁니다.
계절의 변화, 이쁜 하늘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진 그런 문화의 장유도서관이 되길 기대합니다.
번거로우실테지만, 시간별로 바깥날씨 고려해서 커튼을 종종 조절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