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 잉글리쉬 접수
- 작성일
- 2010-11-01 10:47:51
- 작성자
-
박○○
- 조회수 :
- 1691
찾아가는 영어교실 펀펀잉글리쉬 기회가 된다면 아이가 수업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접수 선착순 지난번엔 오로지 현장 접수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편리하게도 전화 접수도 되는 것으로 공지 사항 확인되어 고맙기까지 했지요.
그런데,혹시 전화 접수를 하게 되면 통화량 포화 상태 연결되지 않을 지도 몰라 현장 접수 생각하고 어린이실 1순위로 대기하고 있었지요.
펀펀 잉글리쉬 접수 도서관 어린이실 입구에도 공지 안내문 붙어 있고 도서관 홈피 공지사항에도 올려져 있는데 어린이실 어제 출근하지 않은 사서님들 오늘 접수 모르고 계셨어요.
그런데,그 사이 황당해 할 사이도 없이 내가 벌써 정보를 준 아이 친구 엄들 전화 접수 했다며 문자 왔길래 당황하며 사무실 올라가 접수를 했지요.
사무실 접수를 받으셨던 분도 오늘 접수자들 문의에 아셨다고 하시던데요,
아닌가요?접수 시간 10시 부터라 하셨고 사무실에 붙어 있던 안내문에도 10시 접수 보았습니다.
그러면,제가 하고픈 말은 도서관 사서님들의 접수 했으니 그것으로 된거아니냐는 석연찮은 태도와 형식적이고 짫고 미안하단 말이 너무 무성의 하다고 해야 할까요?
지난달 10월 23일 거북 공원에서도 펀펀 잉글리쉬 행사가 있었죠.
공지 사항 뜨기 전 정보를 듣고 내외동 주민센터 두 번씩 확인차 문의 했더니 인터넷 접수 필요 없고 현장 접수 뿐이라 하였지요.
모르면 모른다 하시지 담당자라 전화 돌려 알려 준 헛 정보에 결국은 인터넷 공지 접수 놓쳐서 재미 있었을 수업의 기회를 놓쳤지요.
그래서 오늘 접수 꼭 하고 싶었지요.
10시 접수라면 시간을 지키시던지 인터넷 공지 사항엔 어디에도 접수 시간 나와 있지 않던데요.
더구나, 벌써 전화 접수를 9시가 되기전 받았단는 사실이 화가 났습니다.다행 접수 했다지만 이번에도 누구의 잘못인지 그로 인하여 또 다시 접수 마감으로 접수를 못했다면 정말이지 화가 더 더욱 나리라 싶어요.
아무튼 홈페이지 관리 부서 따로 있어 공지 사항 글샘 도서관과는 장소 제공외에 무관 하시단 말씀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요즘 세상 참 편리하잖아요. 어제 근무자가 아니라 몰랐을 수도 있다고만 마시고 오늘 처럼 공지 사항 떠서 접수건 있을때는 문자로 안내문을 다음 출근 근무자에게 안내 하시던지 미리 준비 하셔서 오늘과 같은 혼란 없었으면 합니다.
나만 생각하는 세상에 살기 싫지만 항상 누군가는 먼저 오류를 범하고도 떳떳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모르고 당하는 피해는 정말 싫습니다.
[답변] [답변]펀펀 잉글리쉬 접수
- 작성일
- 2010-11-03 17:19:11
- 작성자
- 화정글샘도서관
안녕하십니까?
먼저 화정글샘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영어교실 “펀펀 잉글리쉬”는 도서관정책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도서관 등 협조기관에서는 장소 및 집기대여, 참가자 접수를 대행하며 매월 기관을 달리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에는 13일(화정글샘도서관), 27일(칠암도서관)에서 시행 예정이고, 참가자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주관부서와 접수날짜가 제대로 협의되지 않아 혼란이 초래되었고, 주말에 급하게 공지를 하다 보니 접수시작 시간이 월요일에 출근하는 실담당자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해주시는 많은 분께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저희 도서관에 애정을 갖고 이용해주시는 귀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