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설 공사 후 도서관이 너무 개방되어 있다. 열람실이 너무 산만하고 시끄러워 집중이 안 됩니다.
아이들이 뛰어 다니고 풍선을 터트리고 해도 제지하거나 그 만 두게하는 직원이 없고 이건 도서관이 아니라 완전 시장통입니다.
2. 연속간행물공간은 무슨 공간이 그렇게 넓은지 온통 소파와 탁자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사 전부터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공간이 너무 비실용적입니다.
3. 디지털시대에 국가차원에서 국민 디지털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는데 있던 시설도 확 축소해서 가난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교육에 보조할 수 있다거나, 은퇴자들의 PC 능력향상의 기회를 줄 수 있는 공간을 너무 줄였습니다.
4. 폰 통화로 시끄럽게해도 밖에 나가서 하라고 할 공간이 없어, 어린이에게 도서관은 원래 시끌벅적거리는 곳이라
인식될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