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9월 동안 세 번의 수요일 동안 '친 환경 그린 마인드'를 나눠볼 영화 세 편을 함께 볼 "옥상달빛 영화제- 그린 라이트를 켜라"를 준비 중인데요.
'비 오는 수요일'- 예보에 따르면 오후 지나 더 많은 비가 내릴 거라 하네요. 촉촉한 건 좋지만, 이미 바닥도 많이 젖은 상태인데다 더 많은 비가 올 거라고 하니 아쉽게도 영화제의 시작은 '다목적강당'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해가 비치나..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라이트'는 꺼지지 않는다는 것! 아시죠?
오늘 영화는 <미안해, 고마워> (러닝타임 114분)이구요.
저녁 7시 30분부터 기적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상영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