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의 ‘남동윤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 모집
만화 좋아하는 친구들~ 심지어, 나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보고 싶은 친구들~
주목해주세요!!
《개똥이네 놀이터》에 “똥윤이 삼촌의 만화 보따리”라는 제목으로 1년간 연재했던, 우리 교실에서 일어날 법한 생기 넘치는 학교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낸 남동윤 선생님을 모십니다!
선생님은 만화가이기도 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캐리커쳐 작가이기도 하신데요. 그래서인지 책에 나오는 아이들 표정하나가 어찌나 생생하게 살아있는지, 책을 보고 나면 방금 전 헤어진 짝꿍 얼굴이 떠오른답니다.
선생님께서 만화 작업을 하는 이야기도 들어보고요. 우리 친구들의 ‘겨울방학’ 이야기도 네 컷 만화로 완성해보려고 합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자리인지라, ‘만화’와 관련한 궁금한 것들도 편안하게 물어보구요. 책도 챙겨오면 싸인도 받고 선생님과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을 거에요.
관심있는 친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 일 시 : 2015. 1. 10(토), 오후 2시~4시
* 장 소 : 2층 모둠토론방
* 주 제 : “만화가 만들어지기까지~”
* 활동내용: 책이 나오기까지의 이야기 듣기, 참여 학생들의 ‘겨울방학’ 이야기 네컷 만화로 완성하기, 싸인회 및 기념촬영
* 참가대상: 만화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전 학년 15명
* 참가신청: 12.23(화)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시스템(http://yes.gimhae.go.kr/)을 통한 접수
☎ 330-4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