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나간 우리나라 책들”
- 저작권 수출 그림책 전시회 개최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을 때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었을 때도 가슴이 마구 뛰고 기분이 좋았던 건 모두 우리나라 일이기 때문이죠!!
2011년엔 출판계에서도 이렇게 기쁜 국가적인 경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세계 3대 그림책 상으로 꼽히는 ‘BIB(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에서 1등인 그랑프리와 2등인 황금사과상을 모두 우리나라 그림책이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작인 <달려 토토>와 <어느 날> 뿐만이 아니라 외국으로 저작권이 수출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그림책 25권의 원화 25점과, 다른 언어로 디자인된 빅북 14점을 전시합니다.
모처럼 우리나라 그림책의 위상을 확인하시고, 그림책을 즐겁게 감상하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 기간 : 2012. 1. 13(금) ~ 2. 12(일)
* 장소 : 김해기적의도서관 전시홀
* 내용 : 조은영의 <달려 토토> 등 25작품의 원화 25점과 빅북 14점 전시
☎ 문의 : 김은엽 330-4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