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신이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준 가장 큰 선물이며, 소중한 자산이다. 누구나 똑같은 양이 주어지지만, 모두가 다르게 사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 관리’라는 책에서는 ‘시간은 특정 시간에 무엇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시간에 다른 일은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라고 하였다. 즉, 한 순간에 한 가지 일밖에 하지 못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첫걸음이라는 뜻이다. 나는 최대한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도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음껏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또, 위의 세 가지를 실천하기 위해 시간을 지켜야 한다. 나와는 거의 반대의 경우였기에 내가 얼마나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였는지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나는 우선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되겠다고 생각되었다. 시간이 중요한 요인 같은 것 말이다. 일단, 우리는 흔히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은 중요하다. 우리는 시간에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그 틀을 효율적으로 늘리는 것은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모두가 즉 시간이 멈추어있을 때, ‘내가 움직일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적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가끔 시간의 틀을 깰 수 있다면 하고 상상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면서 말이다. 나는 자서전을 꽤나 싫어하는 편이다. 남의 삶의 이야기이고, 각각의 상황이 다르니 별다른 도움도 안 된다고 생각하니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시간의 중요성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시간의 활용만큼은 알아도 도움이 되리란 것을 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 관리’라는 책에서 말하길 시간은 1시간 단위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90분 단위로 나누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계획이던 무엇인가를 할 때, 1시간 단위로 나누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나는 놀라운 사실로 생각되었다. 사람은 90분 단위로 움직인다고 한다. 따라서 1시간 동안 못한 일은 30분이 모자라기 때문이고, 2시간동안 진전이 없는 일은 90분이 경과 되면서 긴장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다른 새로운 사실로서는 새벽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때까지의 나는 밤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여 늦게까지 자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런데, 밤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일정이 끝난 후의 여유를 즐기는 것뿐이라고 한다. 오히려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남들보다 빠른 출발이라고 한다. 또, 하루를 더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도 하니 앞으로는 새벽에 빨리 일어나보는 것을 다짐해본다. 새벽에 일어나서는 상념에 잠기거나 목표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목표를 적는 것만으로도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하니 매일 마다 생각한다면, 더욱 확실히 다짐될 듯싶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숙면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베게나 이부자리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이 점을 유이하여 숙면을 취하고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의 방법을 잘 활용하고야 말 것이라는 다짐을 이 책(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 관리)를 통하여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