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전에는 굉장히 기대를 했지반 굉장히 실망한책이다.
제목처럼 처음에는 처음에는 천천히 배우고 어느순간 자신이 '이때다!'라고 생각했을때 치고나갈 수 있는 공부법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공부를 못하는 나에게 공부와 일을 잘 헤쳐나가고,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수 있게 도외줄수 있는줄 알았다. 하지만 기대했던것보다 실망이 굉장히 컸다. 책에서는 설명하는 내용중 70%는 알고있었던 내용이다. 그런내용들을 멋지게 설명하려는척 하는것 같았다.
부모님께 옛날부터 지금까지 공부에 대한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셔서 그런내용을 아는것같았다.
그리고 나머지 30%내용은 내가 모르는것보다 내가 알고있었던 내용과 정 반대였다. 이런 내용은 나에게 새롭고 신비하게 느껴졌다기 보다는 굉장히 어색하고 이상한것처럼 보였다.
사람들에게 이책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책보다는 다른책을 읽는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