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주관 책친구 지원 프로그램
'나랑 너랑 함께라서 좋아'
제목을 따라가는 걸까요? 참여 어린이들이 함께 노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책친구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이어집니다. 장기 프로그램은 갈수록 결석이 많아질거라 예상하는데, 책친구는 이상하게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제는 12명 포화상태^^
이제는 활동지를 작성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참여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간식시간, 그리고 그 다음 인기있는 것은 토론시간입니다. 토론주제를 둘러싼 팽팽한 찬반토론 실력을 보시면 감탄하실거예요~
책친구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록 책 읽기가 일상화되고 책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나누는 어린이들이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