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바삐 보내고 나니 6월 입니다.
연둣빛 자연에 잠시 쉬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연두연두한 나뭇잎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은 다양할텐데요..
아무래도 가족이 먼저 떠오르겠지요.. 아이들이랑 이 길을 걸어야지, 친구랑 수다떨며 걸어도 참 좋지요.. 아님 조용히 혼자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6월 25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생각도 잊지 말아야 하겠지요.. 그분들이 그토록 지키고 싶어했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기억하고 생각하고 잊지 말아야 할 고마움들이 늘어갑니다.
가정의 달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을 향하여 후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으로 인해 힘이 납니다. 저는 6월에도 하루종일 도서관, 여러분 생각을 할 것 같아요^^
6월 팔판작은도서관은 <우리 모두 예술가> 전시회, 가정의달 행사시 미술대회 작품전시,예술가와의 만남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