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적북적 어린이 독서동아리
2기 친구들이 처음으로 모이는 날이였어요♡
북적북적의 뜻은!
재미있는 책(북book)을 읽고 활동지를 (적)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1학년 부터 3학년까지 총 8명이 모였답니다.
오늘 읽은 책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문제가 생겼어요!" 입니다.
주인공 아이가 엄마의 식탁보를
다리미로 다리다가 실수로
탄 자국을 만들어버렸지 뭐예요?!
친구들과 책을 읽으며
엄마에게 혼이 날 뻔했던 이야기
혼이 났던 일들을 이야기해보며
활동지를 했어요~
6개월동안 같이 동아리 할 친구들
앞으로 쌤과 재미있는 활동 많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