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내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을 먼저 읽어보고, 책을 통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해 보는 모임입니다.
2018.05.06 제 27 차 책둥지 모임에서는 '두 배로 카메라'
(성현정 글/ 이윤희 그림)를 읽어 보았습니다.
카메라와 유리 바늘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토론해보고
우리는 부모로서 아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아이를 인정해 주고 아아의 말에 귀 기울여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웃는 얼굴과
따뜻한 말 한 마디로 풍선 인간이 아닌 참된 인간
현명한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