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담도담"활동 봄답게 포근하게 했어요..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고
졸졸따라다니는 아이들이랑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주었답니다.
언니야~
오빠야~ 하며 병아리마냥 졸졸졸
엄마랑 아빠랑 노는거와는 다른 느낌.. 느낌 아니까~
신나게 뛰어놀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랑 바삭바삭 과자, 달콤한 초코파이..
언니 오빠야랑 먹으니 더 맛있어서 냠냠냠
헤어지기 아쉬워서 꼭 잡은 손 놓지 못하네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까지
장유고 "도담도담" 동아리 학생들이 도서관으로 봉사옵니다.
공부도 봐주고요 책도 읽어주고 놀아주기까지 한다네요..
정말 좋죠..
토요일 아이들 깔깔깔 웃는소리 울려 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