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일은 세계 책의 날이에요
히얀하게도 세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 사망일이 4.23일이네요..
그래서 이날을 세계 책의 날로 정했어요.
해마다 4월이면 도서관주관으로 전국의 도서관이 분주하답니다.
잘 찾아보시면 알차고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많답니다.
팔판작은도서관에서는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고 있어요.
팔판친구들은 어찌나 글쓰고 만들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2개씩 한 친구들도 있구요
캘리그래피를 배우는 주부들의 글솜씨 한번보세요.. 와~ 작품이죠
일주일에 한번 오셔서 열심히들 하십니다.
친구들끼리 올망졸망 모여서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해요
이렇게 도서관이 주는 다양한 여행을 즐기면서
잘 ~ 자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