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오늘 지난달 이종일 선생님에 이어 문화가 있는날 두번째 강의가 있는 날이었어요. 오늘은 저 멀리 원주에서 부산 강의를 마치고 김해로 달려와 주신 강무홍 선생님이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셨답니다. 우리 친구들 신나는 토요일 오후를 도서관에서 역사이야기를 들으며 알차고 유익하게 보냈지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열심히 필기를 하는 친구들도 있고 선생님이 내는 퀴즈에 적극 참여하며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연필 선물도 골고루 받았답니다.
눈치없이 마이크도 준비하지 못해서 목이 너무 아프셨을 선생님..수업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싸인을 받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한명한명 정성을 다해 싸인도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