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시 : 참 좋은 당신>
5월입니다.
코로나19로 시간이 멈춘듯 하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 가고 있었나봅니다.
5월은 분주한 달이기도 합니다.
가족모임이 많고 산으로 들로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계절이니까요
참좋은 당신과 함께 소소한 행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작가소개 : 김용택>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임실덕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습니다.
그의 글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합니다.
퇴직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섬진강, 맑은날, 그 여자네 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