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간도서 25권 들어왔습니다.
국민배우 김혜자 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에 감사해>
이와무라 카즈오 님의 귀여운 생쥐들의 <14마리의 겨울나기>
한국이 낳은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현존하는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인 백혜선 님은 좌절을 모르고 사실줄 알았는데..<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책 뒷면에
"종착역에 머무르듯 안온하게 살 것인가, 불안에 몸을 던져가며 성실히 내 삶을 실험을 할 것인가?"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누구하나 허투루 하루를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텐데요
도서관은 모든이의 삶의 모습을 환영합니다.
어떤날은 종종걸음으로 살다가
또 어떤날은 뒹굴뒹굴거리기도 하고요...
아쉬운 2월이 지나고
도서관에서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진달래도 피고 개나리도 피는 3월
진정 봄이 오는가 봅니다.
봄이오면 도서관 나들이 더 많이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