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입니다.
3월과 4월 아침공기가 다릅니다.
오늘은 드디어 봄옷으로 외투를 갈아입고 사뿐사뿐 출근했답니다.
벚꽃잎이 내려주는 꽃비를 맞으며
감탄사 절로 나오는 주말을 보냈어요.
여러분의 주말은 어땠나요?
이렇게 여러분의 안부를 묻습니다.
늘 안녕하시길~
4월 도서관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내일은 "찾아가는 아카데미" 로 아이들이 복닥복닥 할 예정이구요
4월 세계책의 날을 맞이하여 <향기롭고 달달한 대출>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모두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으며
향기롭고 달달한 4월 되시길 바랍니다.
4월 이달의 문구와 북큐레이션은
평생교육사 실습중이신 <박순옥> 선생님께서 선정해주셨습니다.
이달의 시 : 김시천님의 <안부>
이 시는 도서관 이용자님께서 추천해 준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