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도서관으로 평생교육실습오시는 선생님 두분(옥정표,서영란)께서 재미있는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요즘 코로나 집콕시대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식물을 키우면 집안의 공기정화는 물론 정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식물에 이름을 붙여주기도 하고 비밀편지를 쓴 친구도 있다고 해요.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기 수업에서는 선생님께서 아주 재미나게 책을 읽어주시고 관련 독후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원에서 급하게 돌아와 수업을 듣거나 조금 늦게 들어온 아이들에게는 따로 책을 읽어주시기도 하셨어요.
비대면 수업이었지만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을 잘해주었습니다.
두분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어디에서 만나게 되면 반갑게 인사 주고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