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그동안 진행되었는데 오늘 8강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오늘은 기억저장소 뜨듯에서 풍경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자기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옛날 도자기에서 부터 현대도자기, 환경도자기 그리고 요즈음 인기있는 설치예술로써의 도자기등을 들려주셨습니다.
예전에는 가정에서 음식을 담거나 보관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다면
요즈음은 거리의 벽화나 설치미술, 생활도자기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바람불면 뎅그렁뎅그렁 소리가 아름답죠?
풍경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도자기가 주는 소리와 질감 그리고 색깔에 반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취향데로 꾸몄더니 정말 다양한 풍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예쁜 공방에서 여러 작품들과 어울지니 오늘 만든 나의 풍경도 하나의 작품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도자기의 세계로 풍덩빠지는 시간을 마련해준
기억저장소 뜨듯 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6월 29일 강의를 진행해주신 대표님들과 참가자 여러분을 모시고
클로징 파티를 열 생각이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께서도 도서관에 오셔서 작품들을 감사하시면 좋겠습니다